오늘의 가계부 13회차(3/11) - 병원비 지출은 이제 그만!!

주말동안 열심히 놀았는지..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다는 첫째..

하교 후 힘없이 집에 왔길래 

장판 따뜻하게 올려주고 쉬라고 했더니 잠이 들었네요

둘째도 목이 아파서 소아과 방문..

목이 약간 빨갛다고..

 

조금 아플때마다 소고기 넣고 진하게 끓인 뜨뜻한

미역국에 밥 한공기 순삭하는 두 아이들 오늘저녁에 

미역국 끓여주려고 한우 국거리 구매 했어요

넉넉히 사서 소분해서 냉동고에 넣어두고 

경상도식 소고기국도 끓이고, 소고기무국도 끓여서 

먹으려고 이만원치 샀습니다

둘째아이 소아과도 방문, 약제비까지 지출했네요

지출 - 25,550원

 

미역국 끓여서 네식구 저녁 맛있게 먹었네요

남은 국으로  내일 아침 아이들도 먹이고, 

저는 내일 점심까지 해결하려고 한솥 끓였어요😄

 

오늘은 수입도 있네요!!

한하생명 저축성 보험넣고 감사선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삼만원 받았습니다!!

네페는 사랑입니다💜 

 

포인트 쿠폰 등록하는김에 네페 즉시적립 줍줍 했어요

15원 10원 1원 오늘은 티끌이 좀 많네요!

착실하게 모아 봅니다

수입 - 30,048원

 

오늘의 가계부

수입 - 30,048원

지출 - 25,550원

 

병원비만 줄여도 5,000원이 절약되네요..

우리가족 아프지 말자!!

병원비 지출은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