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timespread.co.kr/wallet/28222553
■13차. 가계부 점검. 닷새(3월4일)...무지출...■ 142일째 매일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기쁜 날. 축하받을 수 있는 날. 무지출의 날입니다. ❤️3월의 3번째 무지출❤️입니다. 요즘 미세 먼지 안좋다는 핑계로 더욱 더 집에만 박혀 있었더니 이렇게 무지출이 찾아오는군요. 다행히 자동이체도 없구요. 자동 이체는 대부분 중순에 있기도 하죠.
제가 사는 곳이 아닙니다. 안양입니다. 재건축하고 있는 아파트예요. 저는 다신 아파트에서 못살게 되어서 하나도 좋아보이지 않네요. 주택살이 중독에 걸렸거든요.
오전에 작은 딸이 몸이 너무 안좋다고 좀 와달라고 전화를 했더라구요. 급히 떠나서 지금 막 도착했습니다. 병원에 접수 먼저 해놓고 서울에 있는 직장으로 데리러 가려구요. 애고. 자식 아플 때가 젤 마음 아픕니다. 제대로 몸을 돌보지않아서 그런 것 같네요. 일단 병원 데려가서 영양제부터 맞히고, 혈액 검사도 해봐야죠. 원인을 알아야 하니까. 손발이 저리고...경련이 오고...얼굴도...어지럽고... 걱정 때문에 한숨만 나옵니다. 차 안에서 글을 올립니다.
3
0
신고하기
작성자 김미우
신고글 📕 13차. 가계부 점검. 닷새(3월4일)●무지출●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