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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을 살펴보면 지출이 엄청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여자친구랑 데이트하고, 필요한 물품 사용하고 구매하느라 조금 소비가 많았던것같아요.
신발도 새로사고, 같이 맛있는 맛집도 먹으러가고 영화도 보러가고 해서 한달 용돈으로 잡아놓은 금액에
비해서 사용이 많지않았나 싶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가계부를 쓰는 의미가 어디에있나요. 이렇게 소비하고나서 반성하고 고치고, 소비를 억제하는데
의의가있으니까요. 8일부터 허리띠를 좀 졸라매고, 부업하던것에도 조금 더 열심히해보기로 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설날에는 단기 아르바이트도 조금 뛰기로했습니다.(직장은 있습니다) 이틀정도 뛰면서 돈을 조금 챙겼습니다 (10만원, 78000원이 단기아르바이트에요)
그러고 허리띠 졸라매고, 집에있는 냉장고 파먹는 쪽으로 하면서 돈을 세이브해나가다 보니 금액이 어느정도 세이브되었던것 같아요 ㅎㅎ 오늘은 근처 헬스장 연장한다고 3만원 조금 썼네요.
앱테크 하면서 벌었던 포인트로 간간히 간식사먹고 하면서 소비를 줄여보려고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나름 나쁘지않았던 한달소비였던것 같아서 내일은 오랜만에 외식한번 할까싶습니다 :)
스스로 조금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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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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