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가계부 점검. 12일째(2월27일)...지출 하나. 관리비...■ 136일째 날마다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가계부 점검. 지출은 한 가지 뿐. 자동 이체 처리.
아파트 관리비. 211,680
아파트가 주택보다 살기 편한 이유...살면서 발생하는 어지간한 일은 아파트 관리소에서 거의 처리해주기 때문이죠. 엘리베이터 사용을 포함. 여러 가지 항목들이 많더라구요. 한 번 자세히 읽어보세요. 우리가 이렇게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나 싶은 것도 있어요.
일반 관리비. 청소비. 소독비. 승강기 유지비. 수선 유지비. 장기수선 충당금. 대표회의 운영비. 화재보험료. 경비 용역비. 세대 전기료. 공동 전기료. 승강기 전기료. TV 수신료. 세대 수도료. 하수도료. 위탁관리 수수료.
와우. 대단하죠. 아파트마다 내역이 똑같지는 않겠지만 뭐. 대동소이하겠죠. 아파트에서만 살 때는 관리비가 좀 과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처음으로 주택에 5년 동안 살고 있잖아요. 살아보니까 주택도 만만치 않게 관리비가 들어가네요. 다달이 관리비없는들어가진 않지만, 대신 주택 수리비가 종종 들어가네요. 그래도 굳이 비교하자면. 주택살이가 훨씬 좋습니다. 마당=화단도 있고, 주차장도 마련해서 2대 이상 주차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여유있고 한가로워서 좋습니다.
작성자 김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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