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을 시가,친정,언니집에서 설거지,요리,보드게임,고스톱 등~
하얗게 불태우고 귀가했어요.
아점으로 간단 샌드위치 만들어먹고요.
점심으로 엄마생신 했어요.
케이크는 조카쿠폰으로 사고요.
상차림은 곗돈으로 고기 5만원 쓰고 나머지는 언니집 냉장고 털었답니다.
오늘도 배가 터지게 먹었네요.
저녁은 시가 들려서 밥먹고 짐 바리바리 사들고 귀가했습니다.
가져온 짐들 정리하고요.
아이들과 보드게임 하면서 간식 먹었어요.
무지출 성공~
시가 친정에서 가져온 음식들로 냉장고 가득 채웠어요.
내일도 무지출 데이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