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 가계부 점검. 3일째(2월4일)●2월의 첫 무지출. 가계부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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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가계부 점검. 3일째(2월4일)...2월의 첫 무지출. 가계부의 역사...■   113일째 계속 올리고 있어요. 

 

🫐11차. 가계부 점검. 3일째(2월4일)●2월의 첫 무지출. 가계부의 역사●

 

   반.갑.습.니.다...반가압스읍니이다아~~~~. 애고야. 오늘의 무지출이 왜이렇게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2월 들어 내리 3일 동안 지출이었다가. 오늘 무지출이 찾아왔소이다. 반갑기 그지 없구려. 

 

  저는 수기로 가계부를 쓰고 있습니다. 몇 년째일까요? 힌트...오래 됐습니다.

 

🫐11차. 가계부 점검. 3일째(2월4일)●2월의 첫 무지출. 가계부의 역사●

 

  1995년부터 썼답니다. 해마다 연말에 농협에 가서 가계부를 얻어오지요. 양식이 낯익으니까 같은 가계부를 계속 쓰게 됐어요.

  가계부의 역사가 말해주듯이, 가계부를 오랫동안 쓰다 보면 노하우가 생기지요. 더불어 아끼는 습관도 저절로 생기구요. 

  요즘에는 가계부 어플도 있지만, 저는 원래 손글씨 쓰는 것을 좋아해서 수기로 일일이 적습니다. 지출이 있을 때는 처음 지출 전에 메모를 하고, 지출 후에는 다시 가계부에 정리하니 2번 정리를 하게 됩니다. 또, 폰의 <메모>앱에도 적습니다. 결국 3번의 정리를 거치게 되지요. 그렇게 되면 그날의 지출 내용은 머리 속에 100%  저장!

 

  여러분도 도전해보시길 권합니다. 귀찮기는 하지만, 습관이 되면 오히려 안쓰면 답답해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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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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