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저번부터 먹고싶다고 했던 엽기떡볶이 마라로제+콘마요+꿔바로우 26400원 지출. 최대한 안써보려 했지만 딸이 너무 원했던거라 포장주문해서 걸어갔다오며 배달비 아낌. 지출이 있긴 했지만 기분 좋은 주말을 보내서 괜찮았던 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