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4 가계부>
수입 : 2,563(페이북)/500(기프티콘판매차액)/다이소5000권
지출 : 9,000(점심)/17,320(장보기)/3,800(김)
페이북 2,563원.
지옥세트 + 쫌쫌따리 - 상품권구입후현금화 = 2,563원.
밴드에서 요걸 8,400원에 팔더라구요.
네페사용해서 구입.
기프티스타에 파니까 8,900원 ㅋㅋㅋㅋ
네페를 현금화 했다는 데 의의를 두겠습니다.
어쨌거나 차액으로 500원 벌었어요.
유플위크 남은 하나 찾으러 갔습니다.
다이소상품권 5,000원.
팔까말까 고민하는 중입니다.
어차피 다이소에 살 거 많은데,
사러 가자니 직영점이 멀고.. ㅠㅠ
빵은 오늘 종료됐더라구요.
한판 더 할려고 했는데.. ㅠㅠ
신규가입으로 100원 커피.
파바에서 안돼서 파바 바로 옆 메가커피에서 픽업.
파바에서 100원 식빵 픽업.
카페 사용으로 실지출 0원.
저는 커피를 안마시니까 집에 오는 길에
엄마한테 들러서 드리고 왔어요.
점심 먹으러 가서 더치페이.
9,000원 지출.
밥 먹고 차 한잔.
얻어먹어서 지출은 없어요 ㅎㅎ
집에 들어가는 길에 오늘 저녁거리 준비.
마트에서 17,230원 장보기.
그렇게 오늘 장본 걸로 차린 저녁.
며칠 전 산 조기가 오늘 와서 구웠어요.
아들이랑 조카가 살이 촉촉하고 맛있다고 난리.
동초, 콩나물, 브로콜리, 비엔나.
다 오늘 장본 거.
내일 또 먹을 거 없다! ㅋㅋ
반성의 영수증.
오늘 아이들이 군것질 하고 싶대서
태권도 마치고 씨유로 와~ 했지요.
이것도 사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다길래
그냥 다 담으라고 했어요.
그렇게 구입한 게 딱 20,000원.
지난번 블루멤버스 3만포인트 받은 것 중
1만포는 스캐로 전환했고,
남은 거는 씨유에서 전액 사용이 가능하길래
오늘 사용해 봤습니다.
어떻게.. 2만포 있는지 알고 정확하게 2만원치를!!
실지출 0원.
애들 기다리는동안 사장님의 영업으로 김 구입.
사장님이 드셔보니 정말 맛있더라며
이것저것 영업하셨지만 안넘어가다가..
마지막에 김을 샀어요.
집에 김 다 떨어져서 사야되는 거 어찌 아시고 ㅋㅋ
국카 쓰면 할인되길래 카드 사용했습니다.
기프티콘이 만원치 정도 있지만 할인을 위해.
이름이 김득템!
제가 좋아하는 보라보라~
짜지 않고 바삭바삭.
저는 괜찮더라구요.
게다가 20봉!!
20봉에 3,800원이면 싸다!!
지출하는 날에는 살 거 있는 걸 꼭 사자!
그래야 담번에 무지출이 가능합니다.
현미유가 다돼가길래 쿠팡 주문.
선물하기로 해서 카톡으로 나에게 보내면
나중에 캐시가 적립됩니다.
155원 사용하고 6,525원 결제했어요.
오늘 그럭저럭 방어할 거 잘 방어했는데,
씨유에서 너무 많은 금액을 썼어요.
군것질거리 두어개만 사줬어야 하는데,
애들이 사고싶다는 걸 그냥 사라고 했더니.. ㅠㅠ
담부턴 군것질거리는 무조건 인당 하나다! 라고 선언.
그래야 기대 안하고 있을 때 2개 사주면 더 큰 기쁨이거든요.
작성자 꿀또
신고글 (10차) 01/24 가계부 :: 칭찬과 반성의 가계부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