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01/23 가계부 :: 냉털과 네페로 무지출

 

<01/23 가계부>

 

수입 : 2,749(페이북)/CU3,000원권 2장

지출 : 0

 

 

 

 

페이북 지옥세트 너무 좋네요.

2,100원에서 1,800원으로 줄어서 속상하지만,

그래도 얘네가 있으니까

적립머니가 그나마 쌓이는 게 보입니다.

상품권 사고 현금화하고 지출한 금액 빼고.

쫌쫌따리 주운 것까지 다 합해서

오늘 페이북 부수입은 2,749원.

 

 

 

 

서플 리워드 들어오는 날.

남편이랑 저랑 하나씩 해서

네페 2,000원 적립.

 

 

 

 

바로 쿠폰등록해서 네페로 만듭니다.

즉시적립도 두개 줍줍.

 

 

 

CU3,000원권이 두개 들어왔습니다.

삼성에서 들어온 거예요.

얘네는 참여하고 잊고 있으면

당첨되었을 때 알아서 보내주지요.

 

 

 

제가 되좋안말 마인드로 신청하라고 했던 거예요.

나머지 한개는 어디 썼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그렇게 2개 들어왔습니다.

추첨 1,000명인데 뭐라도 하니까 뭐라도 되었죠.

 

 

 

 

요렇게 두개로 들어왔습니다.

아이들 간식비 6,000원 벌었네요.

 

 

 

 

오늘의 꽁쇼는 이거!

어제 신청했는데 뭐 다시 해야된다 그러더라구요.

오늘 아침에 문자 왔길래 재신청.

쎌퓨전씨 선스크린 기존에 쓰던 거 좋았거든요.

요것도 좋기를~~

 

 

 

 

오늘 망한 다이소 지출.

조카가 다이소에서 파는 걸로

메갈로돈 만들어야 된대서

다이소 상품권 받으면 사주기로 약속했거든요.

아들이랑 조카랑 둘이 데려가서

집을만큼 집어라 했는데,

상품권 사용이 안됨. 왕짜증.

어쩔 수 없이 네페로 결제해서 실지출 0원이지만.

상품권이 있는데 못써서 짜증나더라구요.

직영점으로 가야한답니다. 헐..

 

 

 

 

마음을 가라앉히고 냉털 ㅋㅋ

캐시딜로 산 오징어로 오징어국, 데친오징어 하고.

달걀 굽고, 명란젓, 참치김치볶음, 느타리버섯볶음, 콩잎지.

정말 냉장고 탈탈 털었습니다.

이제 다시 텅빈 냉장고를 채울 타임이죠.

내일 장보기 열심히 해야지~~

 

이로써 오늘의 무지출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