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2 가계부>
수입 : 2,555(페이북)/1,250(기프티콘판매)/다이소5,000원권2장
지출 : 25,600(장보기)/2,800(슈퍼)/19,360(물티슈)/9,990(샤워호스)
드디어 페이북에 지옥이 떴네요.
지옥 빅스마일데이에 맞춰서 뜬 것 같다고 하던데요.
이제부터 매일 경유적립 노려야겠어요.
상품권 사팔하면서 들인 돈 빼고
페이북 줍줍 2,555원입니다.
오늘도 위메프 룰렛에서 1,000원이 나왔습니다.
컴포즈 커피쿠폰 구입했구요.
포인트 1,019원 쓰고 남은 481원은 네페 결제.
그러므로 실지출이 없어요.
그리고 바로 팔아서 1,250원 부수입 챙깁니다.
커피는 메가보다 컴포즈가 낫네요.
아메나 아아나 가격도 같고..
CJ온스타일 적립금 3,000원은 오늘까지인데
살 게 없네요.
생수도 2,000원 더 들어야해서 굳이.. 싶고요.
갤럭시24 사전알림 신청한 거.
KT에서 들어왔습니다. 3,000 네페.
쿠폰은 바로 네페로 등록해줍니다. 완료.
하면서 다른 거 혜택 뜬 거 몇원씩 줍줍.
유플위크 가서 다이소5,000원권 바꿔왔어요.
우리 동네에 엄마,아빠 번호로 2장.
제꺼는 다른 동네로 예약해서 나중에 갑니다 ㅋㅋ
근데 저 담요 쿠폰이 5,000원권이랑 같다던데.. 맞나요?
꽁쇼했습니다.
마스크팩 3개 9,000원.
선착순 2,100명 무료로 증정.
요거 선착 안에 들어서 구입했어요.
실지출 0원.
저녁거리 하나도 없어서 장봤습니다.
아이 있는 집에서 무지출은
사실 실현불가능한 얘기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공짜페이와 포인트, 캐시를 이용해서
그 지출은 떼우려고 하는거죠.
하지만 이런 장보기까지 다 하기는 힘들어요.
실지출이 있는 날은 최대한 사야 했던 거 삽니다.
그래야 다른 날 무지출할 수 있고, 좀 뿌듯하거든요.
오늘 장본 거 25,600원.
대패삼겹살 사와서 굽굽~
라면도 없어서 ㅋㅋ
된찌에 밥 말아서 먹었더니
남편 술이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남편이 슈퍼에서 술이랑 과자 사고 2,800원 지출.
물티슈도 20팩 두꺼운 걸로 구입. 19,360원.
샤워호스가 새서 구입했어요. 쿠팡 9,990원.
오늘 갈치 남은 거 다 구워서
애들 점심으로 먹였더니 생선이 없네요.
캐시딜에 지금 수산대전 쿠폰까지 먹일 수 있어서
조기 가격이 싸더라구요.
베스트로 뽑혀서 받은 포인트 쓰고
상품권 3,000원짜리 사고
최종결제금액을 300원으로 만들었습니다.
요건 네페로 결제.
조기 10마리 구입 실지출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