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도저히 공부가 안돼서 집근처 카페에 카공다녀왔습니다. 원래 시끄러운거 싫어해서 카공보단 스카나 집공 하는데 오늘은 완전 집중력이 떨어져서 강제 공부가 필요했어요. 커피마시면서 책 보다가 집 오는 길에 우유사서 들어왔어요. 저녁은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로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커피값이 아깝긴하지만 잘 나갔다온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