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8 가계부>
수입 : 226(페이북)/1,600(기프티콘판매)
지출 : 7,700(내과)/3,700(소아과)/5,100(약국)/17,480(장보기)
페이북 쫌쫌따리 받은 거 모아보니 226원.
기프티콘 어제 받은 건데
오늘 팔아서 수입 챙겼어요.
1,600원 내 통장에 입금완료.
여기 또 뿌려가지고 받음.
추파춥스 기프티콘.
이번에는 씨유네요.
어제는 남편 없어서 못받았는데,
오늘은 마침 앞에 있어서 내꺼한장/남편꺼한장.
이렇게 받아놨어요.
다른 데는 다 나았는데
기침이 너무 심해서 오늘 내과로 갔어요.
선생님이 너무 심한 것 같다고
엑스레이 찍자해서 찍고 병원비 7,700원.
아프면 지출 맞죠?
엑스레이비용까지 더 들었으니까요 ㅠㅠ
약값은 네페로 결제.
4,500원이지만 실지출 0원.
근데 쓰고보니까 네페가 없어지는 게 보여서
담부터는 그냥 결제를 합니다 ㅋㅋ
아들은 소아과로~
병원비 3,700원 결제.
약값+프로폴리스캔디 5,100원.
기침이 너무 심해서 캔디도 하나 샀어요. 엉엉 ㅜㅜ
나간김에 장도 보고 왔어요.
대파, 달걀 다 떨어져서 사러 갔다가
닭을 할인해서 팔길래 하나 사고
삼계탕재료도 하나 사고.
총 17,480원.
내일 저녁은 삼계탕이다!
고모~ 치킨 먹고 싶어요.
우리 막냉이가 먹고 싶다면 먹어야지!
한마리로는 어림 없어서 2마리 주문합니다.
조카가 좋아하는 네네치킨.
탐스에만 있네요.
탐스캐시를 교환합니다.
바닥이 보이는 캐시들 ㅠㅠ
그렇지만 덕분에 실지출 0원이다.
배달비 아낄려고 포장해왔어요.
치킨값만 49,000원이더라구요.
영수증 보니까..
어후~ 열일하는 캐시.
덕분에 49,000원이나 아꼈으니 다행이네요.
작성자 꿀또
신고글 (9차) 01/18 가계부 :: 열일하는 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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