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적금 예금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사실 연말에 했어야했는데
꼭 연초에 금리 떨어질 때 뒤늦게 하려고 하니
욕심만 앞서고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미리 알았으몀 맞춰서
착착 준비해놓고 그랬을텐데 중간에 텀이 생기니까
그 사이를 맞춰서 뭐라도 들어볼까 계획 세우다보니
머리만 아프고 복잡하네요
여윳돈도 없이 너무 타이트하게 계획만
짜버려서 다시 세워야할 거 같아요
이러다가 1년 동안 여행도 못가고
놀러 한번도 못갈듯요 ㅎㅎㅎ
그래서 2일동안은 무지출입니다
원래 적금 들고 계획 세울 때는
정신.바짝 들어서 지출을 안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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