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차) 01/16 가계부 :: 아깝게 무지출 실패

 

<01/16 가계부>

 

 

수입 : 1,150(기프티콘판매)/39,290(나무증권이벤트)/40,000(카드캐시백)/스벅아메쿠폰

지출 : 1,000(핫도그)/1,000(하리보)

 

 

 

 

설문조사 하고 받은 메가아메.

팔고 부수입 1,150원.

 

 

 

 

저의 나무증권에 있는 총자산은 39,290원.

전재산입니다.

지난달 나무증권 첫거래이벤트로 받은 30달러.

사팔하고 오늘에서야 환전까지 완료.

완전히 제 돈이 되었습니다.

 

 

 

 

프레딧에서 온라인견학하고 받은 쿠폰.

바로 등록하고 주문까지 완료.

금요일 돼야 오네요.

 

 

 

 

신한 카드 쓰고 받은 캐시백 40,000원.

지금은 단종된 카드구요.

저는 이거 상품권으로 일정금액 채우고

온라인쇼핑 몇개 합니다.

그러면 30,000원 캐시백이구요.

만보걷기 15일 이상이면 5,000원 캐시백.

그리고 폰요금 때문에 사용하는 신한카드에서

매달 5,000원이 캐시백돼요.

그래서 다 합쳐 40,000원.

 

 

 

 

220code에서 지난달 가전 리뷰한 거.

오늘 들어왔네요.

스벅 아메 쿠폰.

 

 

 

 

동생이 또 참치 주문해줬어요.

오늘도 택배 올 게 없는데 뭐지? 했더니

참치가 문앞에 딱~~!!

 

 

 

 

오늘 플친추가하고 즉당으로 받은 추파춥스.

이거 계속 돼서 총 5번 했지요.

안될까봐 남편 운동하고 들어오는 길에

빨리 교환해오라고 했어요.

5개의 추파춥스로 애들 간식 쟁이고요 ㅋㅋ

 

 

 

 

조카 픽업하러 갔는데,

갑자기 핫도그 먹고 싶대서 하나 사줬어요.

구루마에 파는 핫도그 1,000원.

지갑도 돈도 안가져가서 어쩌지 하다가

차에 뒤적뒤적하니 100원짜리 열몇개 있더라구요 ㅋㅋ

 

 

 

 

아들이 남편에게 부탁한 하리보.

2,000원짜리 3봉지 사오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기프티콘 보내줬어요.

5,000원짜리 보내주고 1,000원은 그냥 결제하라했어요.

제가 직접 갔다면 네페든 깁콘이든 썼겠지만,

귀찮으니 그냥 결제하라고 했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