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차) 01/14 가계부 :: 그냥 그렇게 보낸 일요일

 

<01/14 가계부>

 

 

수입 : 37(페이북)

지출 : 31,000(족발)

 

 

 

진정 페이북에 지옥은 안뜨는 걸까요? 

지옥이 없으니까 페이북 적립이 너무 아쉽네요.

오늘도 쫌쫌따리 주워서 37원.

 

이외에도 오늘은 카페랑 네페 좀 주웠어요.

네페는 아이디 여러개로 조금씩 주워서

메인 아이디로 선물. 몰아주고요.

 

 

캐시닥에서 제 포인트 가져가고

다시 돌려주지 않았을 때.

(지금은 다 돌려받음)

남은 포인트도 어떻게 될 지 몰라서 ㅋㅋ

미리 구입해뒀던 맘스터치 금액권.

오늘까지가 기한이라 쓰러 갔어요.

아들 햄버거 사줬습니다.

 

 

 

햄버거세트+코울슬로 총 10,400원 나왔는데,

기프티콘2장 쓰고 400원은 네페 결제.

그리고 보너스 포인트 3원 적립.

고로 실지출 0원.

 

 

 

 

저녁에는 족발 시켜먹었어요.

아들이 족발을 며칠 전부터 먹고 싶댔는데,

계속 어쩌다보니 안사주게 돼서

오늘은 사줬습니다.

현금 포장 2,000원 할인 받아서 31,000원 결제.

 

 

 

 

 

남편 먹는 밀크씨슬이 다 돼서 캐시딜에서 주문.

저는 캐시딜에서 영양제 주문하는 거 괜찮더라구요.

저렴한데다 캐시딜 상품권으로 구입하니 더 저렴.

16,900원 중 캐시딜상품권 만원 쓰고,

2,000원 포인트로 남았던 거 쓰고,

4,900원은 네페 결제. 실지출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