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차. 가계부 점검. 7일째(1월11일)●무지출day...미세 먼지의 고통●

【9차. 가계부 점검. 7일째(1월11일)...무지출day...미세 먼지의 고통】 89일째 기록 중.

 

  앗싸. 오늘은 무지출이예요. 가만 보니. 새해 들어 무지출이 아닌 날은 5일과 10일이었어요. 어라. 5의 배수에 문제가 있었네요. 그럼, 오늘은 총 9일째 무지출이군요. 중간에 5일과 10일이 지출로 꼽사리 껴있어서 탈이지만요. 

  

  오늘 미세먼지가 또 쳐들어왔어요. 반갑지 않은 손님이죠. 시내 쪽이 뿌옇죠? 이 도시에서 가장 높은 49층짜리 주상복합이예요. 그래도 서울의 미세 먼지 상태보다는 나아 보이네요. 미세 먼지 낀 날은 서울 같은 경우 더 심하게 뿌옇더라구요.

  언젠가부터 겨울철이면 유난히 더 미세먼지가 심하죠. "에어포칼립스"란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라고 합니다. 공기 오염으로 인한 대재앙을 뜻한대요. 

  저는 평소에도 천식이 심해서 걱정이 큽니다. 그나마 미세 먼지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내려면

 

(1)실시간 미세 먼지 예보를 확인해야 한답니다. 외출을 자제하거나, 외출 후 깨끗이 씻어야겠지요. 

(2)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지요. 

(3)물과 과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답니다. 노폐물 배출을 위해서죠.

(4)대기오염 유발 행위를 자제해야 한답니다. 대중교통 이용+쓰레기 태우지 않기

(5)실내 공기 환기...이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코로나 이후 습관이 되다시피 했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머리 속에 저장★

 

이렇게 해서 우리의 ♥꾸준한 "소확행(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동)"으로, 우리 모두 파란 하늘에서 진정한 소확행을 느끼며 살아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