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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자고 일어난 휴일 아침~
아점으로 뭐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 캠핑가서 얻어먹었던 갱시기죽이 생각났어요.
일요일엔 아빠가 요리사 맞지요?
갱시기죽을 끓여주길래 맛있게 먹었어요.
속도 편하고 괜찮은 메뉴같아요.
아점 먹었으니 점심은 부담스럽고 간식 먹어야지요.
어머님이 긁어주신 늙은호박으로 호박전 꿉꿉했어요.
가족들이 보드게임하며 폭풍흡입해주니 기분이 좋습니다.
저녁엔 아이들이 먹고싶다는 목살 꿉꿉해서 먹었어요.
지난번에 정육점에서 얻은 돼지고기 넣고 김치찌개도 끓였어요.
휴일 집에 가만 있어도 식비는 들어가네요.
물가가 진짜 많이 올랐음을 느껴요ㅜ
내일은 무지출데이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2024년 가계부 매일쓰기 7일차도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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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진맘
신고글 1월7일 가계부-아낄수 없는 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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