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7일 가계부-아낄수 없는 식비

늦잠 자고 일어난 휴일  아침~

아점으로 뭐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 캠핑가서 얻어먹었던 갱시기죽이 생각났어요.

 

1월7일 가계부-아낄수 없는 식비

일요일엔 아빠가 요리사 맞지요?

갱시기죽을 끓여주길래 맛있게 먹었어요.

속도 편하고 괜찮은 메뉴같아요.

 

1월7일 가계부-아낄수 없는 식비

아점 먹었으니 점심은 부담스럽고 간식 먹어야지요.

어머님이 긁어주신 늙은호박으로 호박전 꿉꿉했어요.

가족들이 보드게임하며 폭풍흡입해주니 기분이 좋습니다.

 

1월7일 가계부-아낄수 없는 식비

1월7일 가계부-아낄수 없는 식비

저녁엔 아이들이 먹고싶다는 목살 꿉꿉해서 먹었어요.

지난번에 정육점에서 얻은 돼지고기 넣고 김치찌개도 끓였어요.

 

1월7일 가계부-아낄수 없는 식비

휴일 집에 가만 있어도 식비는 들어가네요.

물가가 진짜 많이 올랐음을 느껴요ㅜ

 

내일은 무지출데이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2024년 가계부 매일쓰기 7일차도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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