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김치찌게가 먹고 싶다고 해서 돼지고기를 구입했고 내일 아침에 떡과 함께 마실 우유가 없어서 구매했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소비가 끝인줄 알았는데 저녁때 갑자기 씽크대 수전에서 물이 새는 바람에 급하게 쿠*에서 수전 구매했습니다.
구매한지 2년밖에 안됐는데 벌써 고장났네요.ㅠㅠ
낼은 남편찬스로 셀프 수전교체 합니다.
그래도 꼭 필요한 소비만한 하루였네요.
앞으로도 꼭 필요한 소비만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