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 브랜드 옷값이 진짜 어마무시 하네요. 패딩 하나면 내 옷 세벌은 살수 있을듯. 아들이 올겨울 내내 입을 옷이라 아깝지는 않지만 거품이 너무 심한것 같기는 하네요.
아들이 입어보고 좋아하는거 보니 엄마인 나도 행복행복.
월급은 오르지 않고 오르는것만 있는 요즘 절약만이 살 길인듯 하지만 필요한건 사줘야지요.
그러려고 버는 거 아닐까요?
아낄때 아끼고 쓸때는 쓰자.
오늘부터 며칠간 냉파하면 금방 채워질듯 해요.
내일부터 무지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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