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각지도 못한 지출로 잠시 욱~~~했던 시간이 이었지만 어쩔수 없지요. 잘못했으니 벌을 받아야 하는게 마땅하죠.
그래도 이번주는 아이들 방학이라 식비가 많이 들어가는 반면 집콕이라 주유비는 아껴졌어요. 다른 때에 비해 일주일가량 더 탔다는 사실. 방학이 좋은점도 있구나!
고물가시대 절약만이 답인듯하다.
내일은 냉파로 무지출 가보자.
화이팅이다.
(범칙금 내게 하신 남의편은 일주일 용돈 삭감이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