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 가계부

콩나물  1390

당근 1790

사각햄 990 

우엉 2990 

 

아이들 반찬이 없어서  해야겠다 생각하고 우엉을 샀다. 근데'.귀찮아졌다. 꼭 해야겠다.

 

콩나물을 사왔는데

집에 콩나물반찬이 있어서 놀랬다.

깜빡했다.

 

안동찜닭에 쓸 당근을 삿는데, 펑소에 자제백화점에서 한박스사먹는게 덜 아까웠다 생각했다.

 

햄은 샌드위치에 넣어먹고싶어서  그냥 구매했다.

 

다음부터는 하고싶다  해야지 막연한 생각으로 물건사지말고

꼭 할꺼 하나만 재료를  사야겠다.

 

계획적인 소비를 왜 안했을까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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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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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닐라
    저도 가끔 냉장고에 있는 채소 또 사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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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얼그레이
    반찬은 어쩔 수 없죠 그래도 저렴한 걸로 잘 장 보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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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탐방러
    반찬거리 소비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알찬 소비인거 같더라고요! 저도 깜빡하고 재료를 또 사온 경우가 있는데 확인 잘하고 계획적으로 소비하면 도움이 되더라고요ㅎㅎ
  • 달나라토끼55
    저두  콩나물사놓고 또산적 여러번 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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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g
    맞아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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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케어
    계획적인 소비가 은근 힘든것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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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쓰담쓰담
    맞아요 저도 자꾸 쟁여놔야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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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16
    엇.. 콩나물이 거시기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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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보리
    저도 냉장고에 있는데 까먹고 자꾸 또 사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