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 가계부ㅡ즐거운 브런치

늘 아침 저녁 메뉴 고민하다가 방학이라 고민이 더 많아졌어요.

전 10시출근인데 아이들이 10시에 일어나요.

아점으로 뭘 해놓고 나가야하나 늘 고민ㅜ

 

오늘은 딸램이랑 브런치하기로 해서 아점 고민 안해도 되서 넘 좋았어요.

고딩이는 알아서 먹는데서 오예~~~~했지요.

 

딸램이가 젤 좋아하는 샌드위치와 초코라떼~

저는 신메뉴 푸른용헤이즐넛라떼~

아침부터 기분좋은 시간 보냈지요~~

역쉬 아들램보다 딸램이랑 노는게 힐링됩니다~

 

신메뉴 먹었는데 별3개가 덜 쌓였네요?

뭐지?뭐지?

넘 궁금해서 문의했습니다.

별쿠폰으로 먹었기때문에 별3개는 쌓이지않는대요ㅜ

이런~

알고있었는데 또 까묵고 아무 생각이 없었네요ㅜ

똥멍충이ㅜ

스벅은 역쉬 넘 어려워요~

 

올워크에서 열심히 캐시모아 받은 쿠폰 5천원짜리 쓰고 별쿠폰 써서 6600원 결제했습니다.

 

딸램이가 좋아하는 샌드위치~

맛있게 먹는 모습이 즐겁습니다~

소중한 시간 6600원 썼으면 잘한거지요?

초5되는 딸래미~  

이제 크는 모습이 아깝네요~

 

크리스마스날 딸램 독감확진~

3일후 저도 독감증세ㅜ

지난 한주를 몽땅 몸회복하는데 쓴다고 앱테크도 못하고 집콕했다지요.

연휴지나면서 거의 낫는것 같더니 기침이 떨어지지 않아서 오늘 병원 다녀왔답니다.

우리 동네 소아과는 어른진료도 잘 봐주셔서 저도 진료보고 약 타왔어요.

 

세상 아까운 병원비와 약값ㅜ

8900+5400=14300

아프지 않으면 나가지 않을 지출ㅜ

올해는 건강 잘 챙겨봐야겠습니나.

 

집오는 길에 콩나물 사려고 들린 마트에 바나나가 2990원 하길래 구매했습니다.

요즘 미친 물가에 비하면 바나나가 완전 싸지요.

 

홈플 콩나물과 바나나 4560원

 

컬리 쿠폰 줄때 사놓은 쭈꾸미와 두부로 저녁해결해봅니다.

언니가 준 단호박은 색깔부터 에베베 ㅜ  하더니 맛도ㅜㅜ

버리긴 아까워서 달달한거 넣고 죽  만들려고 넣어놨어요.

오늘 저녁은 맛있게 빠른시간에 해결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매일 무지출 도전인데 잘 안되네요~

벌써 낼 저녁은 뭐해먹나 고민이 됩니다~

 

오늘도 가계부쓰기 4일째 완료입니다.

올한해 매일 가계부쓰기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