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01/04 가계부 :: 무지출 했지만 아쉬움

 

<01/04 가계부>

 

 

수입 : 256(페이북)

지출 : 0

 

 

 

삼성화재 선착5,000명 스크래치 복권 당첨.

해피콘3000이 되었습니다.

 

 

 

 

이벤트 참여한 거 네페 1,000원 들어왔네요.

쏠쏠하게 모이는 거 좋아용.

 

 

 

 

이마트24 쿠폰도 당첨됐어요.

700원 금액권이랑 ㅋㅋ

드래곤빌리지 제품 50% 할인권인데.

금액권만 쓰게 되겠죠.

 

 

 

 

더헬스 출첵 완료하고 GS1000 받았습니다.

1,000원짜리도 모이면 쏠쏠합니다.

다음 간식을 위해 모아두어요.

 

페이북은 어플 다운 받고 첫접속하는 것까지해서

쫌쫌따리 모아 256원 줍줍.

 

 

 

 

그리고 캠핑후기로 사진공모한 것도 당첨.

이거 100명 네페 만원 증정이거든요.

100명 안되길래 신청했고 당첨됐네요.

아직 네페 안들어왔지만 자랑할려고요 ㅋㅋㅋ

 

 

 

 

오늘 무지출 했습니다.

조카 둘, 아들 해서 세명 안과검진 받고 왔어요.

병원비 37,800원은 동생카드로 결제해서 실지출 0원.

내가 애 둘이나 데려갔으니 이정도는 받아도 되죠 ㅎㅎ

 

그리고 오늘 좀 짜증났던 점심.

안과 검진이 오래 걸릴 걸 예상하고

오는 길에 안그래도 점심 먹을려고 했는데,

엄마가 애셋 데리고 힘들거라고

오는 길에 점심 사먹고 오래요.

그러면서 엄카를 손에 쥐어줌. 오예~

 

큰조카가 초밥 먹고 싶다하고

아들은 이왕이면 회전초밥이라고.

안과 맞은편에 있는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회전초밥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62,500원 나왔어요.

엄카찬스로 실지출 0원이지만.

맛도 별로고 불친절해서 짜증났어요.

 

게다가 먹지도 않을 거면서

예쁘다는 이유로 집었다가 젓가락을 대고는 안먹는 조카.

저는 먹을대로 먹어서 배부른데

어쩔 수 없이 또 꾸역꾸역 먹다보니 짜증이 나더라구요.

막내조카가 먹을 게 유부초밥 밖에 없어서

하나 먹고 말길래 우동 시켜줬는데,

우동은 세상에서 제일 맛없는 우동이었네요.

무지출이었지만 이래저래 짜증나는 지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