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01/03 가계부 :: 기분 좋은 지출

 

<01/03 가계부>

 

 

수입 : 2,135(페이북)/1,550(기프티콘판매)

지출 : 1,150(쇼핑)/51,600(점심)/25,450(장보기)/50,680(주유)

 

 

 

 

H포인트 경유적립 했어요.

오늘 아빠 만남김에 아빠꺼 가입!

엄마는 예전에 가입해놓은 게 있어서 못하고요.

그래서 페이북 부수입 총2,135원.

H포인트 안했으면 35원일뻔 ㅋㅋ

 

 

 

신백리워드 만원이나 당첨됐지만,

저희집에서 신백이 너무 멀어요.

이거 쓸려고 가는 게 더 낭비라 안갈거지만.

어쨌거나 만원이니 그냥 써보기나 합니다 ㅋㅋ

 

 

 

 

1월1일 자정되자마자 교환신청했던 네페.

탐스에 있던 포인트로 교환신청했더니

자정되자마자 쿠폰이 들어왔더라구요.

바로 교환해서 충전해놓습니다. 5만원.

편하게 쓸 돈이 늘었다~

근데 아들이랑 조카한테 네페 들어오면

뭐 사주기로 했어서 ㅋㅋ

바로 지출 나가겠네요 ㅠㅠ

그래도 뭐라도 받았으니 기부니가 좋습니다.

 

 

 

 

팬마음에서 받은 메가커피 아아 기프티콘.

바로 팔고 1,550원 부수입.

 

 

 

어제 12시 되기 직전에 주문한 겁니다.

패바카에 적립금 중 1,500원이나 어제까지 소멸인 게 있어서

미리 주문해야지 그래놓고 깜빡했어요.

그러다 11시 49분쯤에 기억나서 부랴부랴 필요한 거 찾음.

리본핀을 좋아해서 계속 하나 주문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은근 비싸서 주문 못하고 있었거든요.

패바카에서 리본핀 당첨!!

 

8,400원 중 7,250원 포인트 쓰고

나머지는 카페머니 쓸려고 했는데,

고르느라 시간이 다 가서 12시 직전에 결제했어요.

그래서 그냥 카드 씀 ㅋㅋㅋㅋ

실지출 1,150원.

결제하고나니까 12시 00분이더라구요. 후우..

혼자서 긴박감 넘치는 11분이었습니다.

 

 

 

 

아이가 샤브샤브 먹고 싶다고 계속 말했거든요.

크리스마스 때 원래 해먹기로 했다가

아이가 해물찜으로 노선을 틀었어서..

그때부터 먹고 싶다고 했던 거.

학원도 안가니 오늘 점심특선 가즈아!!

엄마빠 모시고 갔습니다.

배터지게 먹고 51,600원.

 

 

 

 

커피도 마셔야죠.

사실 커피 안마시지만..

신메뉴를 마시면 별3개 적립되는 기간입니다.

두잔 사서 아빠는 밀크티,

저는 헤이즐럿라떼 한잔씩 마셨어요.

엄마는 안마신대요.

 

 

 

 

기프티콘 있던 거 2개 쓰고.

(이럴려고 스타벅스 쿠폰은 팔지 않습니다)

신세계포인트도 쓰고, 사이즈업 쿠폰도 쓰고.

텀블러 들고 가서 에코별도 받고.

결제할 건 1,110원이지만

스벅카드 충전해놓은 게 있으니 실지출 0원.

 

 

 

 

한번에 별도 11개 적립했어요.

방문별1/에코별2/신음료별6/만원별1/유니버스별1

원래 있던 별이 4개니까 합쳐서 15개.

내일이면 무료음료 쿠폰이 하나 생기고 별 3개 남네요.

 

마지막으로 냉장고가 텅텅 비어서 장보기.

마트에서 식재료 요것조것 사고 25,450원 지출.

 

점심에 배터지게 먹고 저는 오늘 저녁 패스했습니다.

그래놓고 이것저것 주섬주섬 먹었지만;;

엄마빠랑 기분좋게 맛있는 거 먹고.

아들도 오늘 너무 맛있는 점심이었다고 하고.

돈 썼지만 기분좋은 지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