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가계부 -대지출의 날!

오늘은 대지출의 날입니다.

 

어머님 성형수술 하는날~

보호자로 대기하는데 방학이라서 딸램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수술대기시간동안 딸램이랑 밥먹었어요.

시내 가는곳마다 줄이ㅜㅜ

지인이 추천해준 전원돈가스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딸램이랑 둘이 먹으니 넘 맛있어요.

 

시내 나가면 꼭 들리는 교보문고~

책 구경 실컷하고 읽고싶은 책도 구매했어요.

온라인으로 사면 더 싸지만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맛이 있지요.

 

T멤버십 행사로 1000원이상 구매시 식빵 준대서~

꽈배기 2개 사고 식빵 받아왔어요.

집근처엔 뚜레쥬르 없어서 1시간 거리 시가 근처에서 샀답니다.

어머님 모셔다 드리는게 좀 힘들었지만 간김에 뚜레쥬르 방문까지 했지요.

 

친정들러 저녁까지 사먹었어요.

오늘 대지출의 날이니 시원하게 찜닭 제가 쐈어요.

 

딸램 간식도 먹고싶다는거 다 사줬는데 만원도 안되게 썼으니 과소비는 아닌것 맞쥬?

 

저희 지역은 눈 보기 어려운데 아침에 잠깐 눈내렸어요.

하얀 산이 넘 멋져서 공유해봅니다.

 

아침에 나가서 좀전에 귀가해서 하루를 정리해봅니다.

2024년 매일 가계부쓰기!

3일차 실천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