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회사는 오늘까지 쉽니다.
연휴동안 지출이 많았기에...
집에 있는 라면으로 끼니 떼우고...
집에 있는 김에 밥 싸먹으려고 했는데..
남편님이 마지막 연휴니 밖에 나가잡니다...
기름값도 아낄겸 운동할겸 식당까지 걸어 갑니다.
멋진 풍경 보며 걸어가니 속이 뻥 뚫리네요 ㅋ
지출은 뚫리지 말아야할텐데...ㅋㅋㅋ
계속 뚫리고 🤣🤣🤣🤣
아이들은 배고프고 힘들다고 징징..
좀만 버텨라..
샤브샤브 샐러드바가 기다리고 있다 🤣
샤브샤브 평일 점심 특선 12,900원
성인 2, 초등 1, 미취학 어린이 1 에
점심 35,800원 !!
남은 음식 하나 없이 깔끔하게 먹고
배 두들기며 나왔습니다.
쿠폰에 도장도 찍었습니다 ㅎㅎ
도장 3개 모아서 다음번에 소고기 한접시 무료입니다.
가야 할 이유가 또 생겼네요😍
밥만 먹고 오려니 아쉽습니다.
근처 베트남 카페에 연유커피가 맛있어서
남편도 맛 보여주고 싶어서 방문 했습니다.
쓰어농을 마십니다.
쓰어(연유)+농(따뜻하다)
따뜻한 연유커피입니다
쓰어농 두잔 11,000원
여기서 소비습관도 급 반성해 봅니다ㅠㅠ
쓰어농은 연유가 들어간 달달한 커피인데요.
남편이 맛 보자마자 이거 마실거면,
그냥 돈 아끼고 믹스커피 마신데요.
뭐...사실 맞는 말이긴 해요 ㅋㅋ
담에는 연유 사서 집에서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점심은 외식으로 ..지출이 있었으니,
저녁은 집에 있는 재료로 소고기국 끓여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수입도 있었습니다.
니콘내콘 정산금 5,100원
모니머니 출금 32,270원
오늘의 가계부
수입 : 37,370원
지출 : 46,800원
가계부를 적으며 소비습관도 반성해 보는 하루였습니다.
작성자 lavend****
신고글 오늘의 가계부 8회차(1/2) - 가계부를 적으며 소비습관도 반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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