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가계부>
수입 : 726(페이북)/스벅아아쿠폰
지출 : 35,000(감자탕배달)/55,100(병원)/2,000(붕어빵)/30,280(헬스복주문)
페이북은 어제 일찍 잠들어서 자정에 적립 못했는데,
그저께 적립한 게 24시간 지나 적립됐네요.
새벽에 아파서 깨서는 종합감기약 먹고
잠이 못들어 페이북 들어가가지고 10원짜리 줍줍.
아프지만 본능적으로 인형눈알 붙이고요;;;
그렇게 해서 오늘 페이북 부수입 726원.
노써치에서 온 다섯번째 스벅쿠폰.
이거에 필 받아서 오늘도 우수수 글 쓸려고 했는데,
아픈 바람에 못했습니다.
아무튼 노써치=노다지 입니다. 스벅 노다지.
새벽에 깨서 몇시간 끙끙대다가
오전 11시까지 잤어요.
으슬으슬.. 죽 해먹을 기운도 없다.
감자탕 주문 35,000원.
스캐는 문상 구입한 걸로 충전.
47,150원에 구입했고 스캐로 충전하면 48,000원.
몇백원이나마 아끼고자 문상을 스캐로 충전합니다.
3만원 스캐 쓰고 5,000원은 짭모아 실결제 합니다.
지마켓에서 주문한 이유는
유니버스클럽 2,000원 할인이 되기 때문에.
그리고 스캐도 쓸 수 있고
짭모아 5,000원으로 딱 끊을 수 있어서.
정신 차리고 병원엘 갔습니다.
코로나독감 검사해보자고 해서 검사.
지출 55,100원.
다행히 코로나도 독감도 아니고 감기몸살.
검사비가 비싸고도 아깝네요 ㅠㅠ
의사소견서 넣으면 실비 적용 되나요?
약국에서는 네페로 결제합니다.
병원에서는 네페로 못했던 게..
네페가 5만원 충전이 안돼있었거든요.
탐스 네페 상품권 교환 한도 왜 있는 거야~
캐시만 있으면 뭐하나요.
네페 한도 좀 늘려줘요!!
약국 4,500원 네페 결제.
실지출 0원 + 보너스 포인트 5원.
저녁도 못한다.
역시나 배달~
조카가 먹고 싶다는 네네치킨 주문.
탐스 캐시로 네페 충전 안돼서
그냥 치킨 시켜먹는 걸로 씁니다.
실지출 0원.
그사이 남편이 조카를 학원에서 데려오는 길에
붕어빵을 사왔네요.
형아 2개, 자기 2개 먹을 거라며
조카가 4개 사자고 했다네요.
오우~ 형아꺼도 챙겼어요 ㅎㅎ
2,000원 지출.
남편이 헬스할 때 입을 운동복이 필요하대서 주문.
쓱머니 5,000원 받았던 걸 스캐로 전환합니다.
조금이나마 아낄려고..
5,000원 빼고 나머지 30,280원(스캐+카드결제)
 |
 |
여수엔 이라는 어플에서
선착순 만원 포인트 주는 이벤트 있었어요.
얼렁 신청하고 주문은 좀전에 했습니다.
배송비까지 11,600원입니다.
10,200원 포인트 쓰고 1,400원 실결제 할 거 있었는데,
페이코에서 포인트 긁어모아 결제합니다.
303원인가 포인트 있었는데,
여기저기서 이벤트 참여하고 모으고모아 전환하니
1,423원 만들어지더라구요 ㅋㅋ
1,400원은 포인트 결제해서 실지출 0원.
지리멸치 주문했어요.
애들 반찬 해줘야징~
어제 프레딧에서 적립금 주더라구요.
확인해보니 31일 소멸이길래
바로 주문 안하고 있다가
좀전에 또 주문했습니다.
애들 먹일려고 식빵 주문했는데,
4,200원이더라구요.
1,200원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어플을 지워서 방금 PC로 접속해서 해봤거든요.
어플에서 네페 적용이 없던데,
PC로 보니 있길래 오잉? 하고 네페로 주문했습니다.
실지출 0원.
어우~ 아프니까 돈이 훅 나갑니다.
병원비에 약값도 들구요.
밥을 못하니까 밥값도 드네요.
매번 아프면 돈 드니까 운동하자 그랬는데..
애들 방학하면서 확실히 운동을 못하니까
몸이 또 아프네요.
그나마 약빨이 잘 들어서 다행입니다.
아프지 마세요. 다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