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끝났다, 송년회 준비 간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하셨나요ㅎㅎ

저도 만신창이로 돌아왔습니다 하하

 

이제 크리스마스는 끝났고 송년회와 신년회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인생, 욜로는 아니더라도

소중한 사람과는 즐거운 한때를 보내보아용..

 

어제 새벽에 당근에 올려둔 세럼이 팔렸다!

택포 22,000원이라 택배비 까고 20,000원 이득!

 

오늘은 미용실에 갔다.

가자마자 맘대로 앞머리를 엉망진창으로 해놨다고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역시... 돈 값한다.

 

어제까지 주책맞던 앞머리는 세련되어 졌고

둥둥, 벙벙하던 내 머리가 엘레강스 해졌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파티에 갔는데 연말 분위기로 계산 2명 빼주기

사다리 타기에 뽑혀서 밥 값 무지출! 소고긴데!

기쁘다!

 

올해의 마지막 운인가..?

오...

 

아무튼 크리스마스 연휴, 눈은 왔지만 많이 춥지 않아서

여기저기 잘 다녔습니다!

 

푹 쉬고 남은 올해으ㅣ 일상도 힘내서 지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