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12/24 가계부 :: 지출방어는 네페/카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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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가계부>

 

 

수입 : 686(페이북)

지출 : 2,469(영화예매)/5,000(해물찜)/37,060(책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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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입이 전혀 없으니

페이북에서 없는 인형눈알이나마

억지로 만들어내서 붙여봅니다.

이벤트 적립으로 들어가서 줍줍 68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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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크리스마스날 "노량" 보러가재요.

어제 가계부 작성 후 결제한 거라

오늘 지출에 넣어봅니다.

 

세식구 영화예매할려니 만만치 않네요.

한명은 통신사 VIP혜택으로 무료예매.

두명은 카페로 영화관람권 구입했습니다.

페이머니 혜택쌓기 등으로 모아뒀던 거 결제하고,

부족한 건 실결제 했어요.

영화관람권2매와 스위트콤보를 2,469원에 결제했으면

아주 잘 쓴 거라 생각합니다.

셋이서 영화보고 팝콘이랑 콜라도 먹는데, 2,469원!!

틈틈이 카페를 모아두길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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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우리 가족 파티를 하는데,

올해는 어제가 주말인 바람에

어제 저녁에 좀 달렸어요.

그래서 오늘은 좀 조용하고 조촐하게~

아이가 해물찜 먹고 싶대서 주문합니다.

네페로 30,000원 결제.

짭모아로 나머지 5,000원 결제.

실지출 5,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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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샤브샤브와 월남쌈을 해먹자고 약속했는데,

아이가 며칠 전에 갑자기 크리스마스 파티 때

해물찜을 먹었으면 좋겠다더라구요.

나야 땡큐지~

샤브샤브랑 월남쌈 준비하려면 얼마나 귀찮은데.. ㅋㅋ

배달로 쉽게 갑니다. 오예!

 

어제 쓱에서 만원 할인 받으면서 주문했던 장본 목록.

저렴한 치즈케이크 하나 넣었었거든요.

그걸로 해결했습니다.

치즈케이크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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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아이에게 산타가 없다는 걸 알려주었어요.

그동안 산타할아버지께 하나, 엄마빠께 하나 받았어요.

선물을 두개 준비하느라 힘들었는데

산타=엄마빠 라고 알려주고나니

선물은 하나만 준비를 해도 돼서 너무 좋네요 ㅋㅋ

그리고 산타할아버지가 오지 않으니

트리를 하지 않아도 돼서 너무 좋구요.

어우~ 귀찮은 거 다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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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건프라군을 주문해주었어요.

뭐가 필요하냐 물었더니

얼마짜리 정도가 적당한지 묻더라구요.

일단 필요한 걸 얘기하고

가격도 들어보고 판단하자고 했더니

귀엽게 만원 남짓한 걸 고르더라구요.

더 비싼 것도 사줄 수 있으니

더 생각해보랬는데,

그냥 이게 맘에 들고

더 큰 건 귀엽지 않아서 싫대요.

여태 고민하는 바람에 오늘 주문했어요.

네페로 실지출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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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달 마지막 주말에 주문하는 책.

매달 보는 책 2권 주문하고

거기에 아이가 원하는 책 하나 추가해서 주문해주는데,

이번엔 로봇종이접기 책을 주문했으면 하더라구요.

그래~ 신나게 접고 재밌게 놀면 되지!

책3권 37,060원 주문완료.

예스24에서 YBM상품권 사고 어쩌고 하며

포인트 매번 챙겨서 좀 아꼈었는데,

이제 적립이 제외되었길래 예스24 상테크도 빠빠이입니다.

대신 해피머니 상품권 46,300원에 사둔 걸 충전해서

해피머니로 구입했어요.

46,300원에 구입했지만 실충전은 50,000원이 되니까

3,700원 정도 아낄 수 있습니다.

 

 

오늘 역시 지출이 꽤 있었지만

네페/카페로 방어를 좀 했습니다.

특히 영화 보는 건 좋은데,

그걸 다 제돈 주기에는 너무 아깝죠.

올해는 통신사 혜택도 꼼꼼하게 다 챙겨서

포인트 거의 다 쓰고 무료 혜택도 다 챙겼네요.

그리고 네페/카페는 역시나 너무나 좋은 것!!

캐시를 쓸 수 없을 경우에는 네페/카페 이용합니다.

그래서 쫌쫌따리들도 꾸준히 줍줍하며

인형눈알 열심히 붙이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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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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