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12/23 가계부 :: 연휴 시작은 지출이지!

 

<12/23 가계부>

 

수입 : 193(페이북)

지출 : 11,860(이마트)/7,000(지마켓)/15,700(술음료)

 

 

 

 

주말에는 인형눈알 붙일 것도 없네요.

대충 10원/1원짜리 줍고나니 아쉬워서.

플러스적립인가 거기 광고 보는 거 싫어서 안하는데,

그거라도 해봅니다.

133원짜리 큰 눈알 붙여서 오늘 부수입 193원 만들었어요 ㅋㅋ

 

 

 

 

쓱쿠폰 만원 받은 거 써야죠.

세제 구입할려했는데,

아직 크리스마스 케익을 안하서

간단하게 먹을 케익 포함해서 샀어요.

21,860원 + 배송비에서

쿠폰으로 배송비 빼고.

만원할인 받고 11,860원 오전부터 써줍니다.

 

 

 

 

연휴 끝나기 전에 아이 감기약이 다 될 것 같아서

병원 갔다왔어요.

병원약국 10,800원 네페결제. 실지출 0원.

병원 결제한 거 보너스 7원.

약국 결제한 건 보너스 8원.

네페 결제 안할 수가 없다!!

 

 

 

 

병원 갔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롯데리아 가서 햄버거 사먹었어요.

아들이랑 둘이.

 

 

 

 

캐시로 쿠폰 바꿔서 냠냠~ 실지출 0원.

왜 아직 사용가능으로 뜨나요?

사용가능하면 좋겠다!

 

큰조카가 털슬리퍼를 신고싶대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베어파우 사줬어요.

별로 안비싸길래 바로 결제.

신한포인트 및 무료스캐 있던 걸로 얼마 해결하고

남은 7,000원은 실결제해줬습니다.

 

 

 

 

며칠 전 위메프에서 네페 결제하고

실지출 0원으로 구입한 삼겹살이 왔습니다.

동생이 주문해준 목살이랑 같이해서

조카들도 불러 다같이 한끼할려고 했는데,

조카들은 서울에 외가 가고

목살은 오늘 안오고 ㅋㅋㅋ

삼겹살로 우리 세식구 저녁 해결합니다.

 

 

 

 

근데 아들이 좀 쉬면서 배꺼트려서

하하핫치킨 먹고 싶대요.

유튜브에서 맛있게 먹는 방법을 봤다나~

그런 거 보면 꼭 따라해야 하는 아들.

캐시로 구입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네페를 사용합니다. 실지출 0원.

 

방금 배달 왔는데 핫!치킨이네요.

청량고추 들어간 매운 치킨 ㅋㅋㅋㅋ

나는 맛있는데 배가 너무 불러 못먹겠다.

아들은 먹고 싶은데 매워서 못먹습니다.

아유~ 아까운 네페 ㅠㅠㅠㅠ

 

담부턴 어떤 치킨인지

어떤 맛인지 확실하게 알고 난 뒤 주문해줘야겠어요.

먹고 싶다고 해서 그냥 주문해줬더니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주말이라 동생이 남편과 한잔 하러 왔습니다.

하하핫치킨은 니가 먹어라.

남편도 매워서 못먹음(맵찔이)

술이랑 음료 사고 15,700원 썼네요.

 

연휴가 시작되니 지출과 함께 합니다.

그래도 캐시와 네페가 있어서

어느 정도 방어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