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 가계부 :: 기프티콘이 줄줄이

 

<12/21 가계부>

 

 

수입 : 1,462(페이북)/9,750(기프티콘판매)

지출 : 13,000(마라탕)/장보기(5,300)

 

 

 

 

 

페이북 지옥세트는 끝나고.

그래도 매일 들어가 할 수 있는 건 해봅니다.

오늘 페이북 부수입은 1,462원.

 

 

 

 

메가커피 아메 1,100원.

더헬스에서 이벤트로 들어온 거 판매.

 

빽다방 아메 1,200원.

설문조사하고 받은 거 판매.

 

 

 

 

지마켓에서 구입한 메가박스 2장.

2,200원 X 2 = 4,400원.

(6,000원 구입, 8,200원 판매. 차액 2,200원)

 

지마켓에서 구입한 베스킨 파인트. 500원.

(6,900원에 구입, 7,400원 판매. 차액 500원)

 

 

 

 

빽다방 카페라떼 판매 2,550원.

안쓰는 아이디에 들어온 스캐로 구입.

 

 

 

 

유독서비스 한개 빠졌으니까

또 하나 결제해봅니다 ㅋㅋ

이건 수입엔 안잡았어요.

과소비하기 위한 수단, 네페.

 

 

 

 

아! 그리고 오늘 드디어!!

사라졌던 캐시를 지급 받았습니다.

그동안 답 없어서 대답 안해줄거냐 메일도 보내고,

받은 내역/사라진 내역이 어떻게 되는지

다 캡쳐해서 보내주고 했더니

이렇게 돌려주네요.

오류와 상황을 파악하느라 늦었대요.

 

내역 캡쳐 없이 그냥 이만큼 빠진 것 같다. 돌려달라.

이렇게 말했으면 돌려받을 수 있었을까 모르겠네요.

아무튼 저는 내역을 일일이 다 기록하기 때문에

일주일이 걸려서라도 돌려받았네요.

이거 과소비 할테다!!!

 

 

 

 

지마켓에서 1+1으로 구입한 빽다방아메.

하나는 1월 5일 내에 보내준대요.

그때 다 받아서 한번에 2장 다 팝니다.

 

이건 공짜로 받은 쓱머니 전환한 스캐로 구입한 거라

실지출이 없습니다.

2장 판매하면 2,400원 수입 생기겠네요.

 

 

 

 

오늘 저녁에 돈까스랑 콩나물국이랑 두부조림이랑 할려고

마음 먹고 장도 다 봤는데,

큰조카가 마라탕이 먹고 싶대요.

혼자서 마라탕을 못먹으니 고모를 찾습니다.

포장 주문해서 가져왔어요. 13,000원.

가장 순한 맛으로 했더니 나는 별로다~

조카랑 아들이랑은 맛나게 먹더라구요.

13,000원에 셋이 배부르면 아주 합리적이라 봅니다.

 

그리고 마트 장본 거 5,300원.

오늘은 나름 합리적인 지출을 했다 생각합니다.

 

오늘 기프티콘 수입이 좀 되네요.

이것저것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그래도 받으니까 기부니가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