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가계부

길거리 호떡 2개 4천원

 

저녁먹고 잠시 산책하는 와중에 길거리 호떡을 참지 못하고 사먹어 버렸다. 배가 고픈것도 아니였는데 그냥 먹고싶은 맘으로 사먹었다. 참을 줄도 알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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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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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인섭니아
    아... 근데 호떡을 어떻게 참죠ㅜㅜ 달달하고 고소한... 입김도 속눈썹에 맺혀 어는 이런 날씨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흑흑ㅜㅜ 그래두 응원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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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zuma
    호떡튀기는 냄새에 사게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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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몬애
    배는 부른데..그냥 먹고 싶은 마음 압니다. 
    저도 그럴때 있거든요.
    다음부터는 우리 더 자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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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
    맞습니다 
    참을 줄도 알아야합니다. ㅎㅎ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