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가계부는 지출이 화려한듯 하나 결코 아깝지 않은데 그동안 캐시닥 포인트가 조금은 아깝네요.
정말 열심히 모았거든요.
캐시닥 포인트 오늘 무려 111,267포인트 사용 ㅠㅠ
아들들 입이 행복했던 저녁시간
그리고 좋은 사람 만나서 즐거운 티타임으로 사용. 결코 아깝지 않았다.
좋은 사람과의 만남은 행복한 법이니까.
오늘의 가계부가 지저분 할지라도 오늘은 행복한 하루였으니까 나름 만족한다.
쓸 데는 쓰면서 살아야지. 그래서 버는거 아닐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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