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지혜를 나눠주세요✅️

거두절미-

영하의 날씨, 보일러를 가동 중입니다.

온돌로 해서 최저온도로 하루종일 트는데 이렇게

트는 게 난방기가 덜 나올까요? 아님 예약을 걸어서

3~4시간에 한 번씩 돌아가게 하는 게 덜 나올까요?

 

지난 해 겨울에 난방비 30만원 나와서 뒷목 잡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켜야 하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외풍이 좀 있는 집이라 실내말고 온돌로 하긴 했는데..

 

따뜻~하진 않고 그냥저냥 살만한 온도인데

난방비가 걱정되어 가계부 쓰는 김에 여쭤봅니다..

 

각자의 꿀팁이 있으시다면 집을 80%정도 이끌고 있는

20대 반 백수에게 지혜를 나눠주세요😭🙏

✅️여러분의 지혜를 나눠주세요✅️

오늘은 뭔가 주객전도 되긴 했는데 일단 무지출!

4일만 더.... 버텨보자💪😡

연말 파티 때 단기 욜로로 살려면 그래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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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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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지채물화수어상
    따수미 텐트 사서 잘때 텐트안으로 들어가요.
    텐트위에는 뿡뿡이 비닐로 덮어요.
    바닥은 냉기 안올라오게
    전기장판 사용해요.
     전기요금이 도시가스보다 덜 나와서 절약할 수 있고
    
    공기가 차서 코 끝이 차갑다면  
    저는 그때만 21도로 한시간 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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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ghwa****
    전 반복모드 사용중이예요 외풍있음 온돌모드가 좋다는 얘길 듣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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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굴이
    저도 적정 실내 온도로 하루종일 가동하고 있어요. 난방비 줄이기 힘드네요
  • 탐스푸
    옷을 많이 입습니다.
  • 박진진맘
    우와`~ 대단하십니다!! 무지출~~
    따수미텐트 사용한지 5년이상인데 넘 좋습니다.
    자기전에는 옷을 따뜻하게 입고 생활하시면 될거고요.
    저는 예약으로 밤8시 11시 2시 5시 요렇게 맞춰놨어요.
    지금 온도가 많이 내려가서 한번도 돌려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감기걸려서 병원가는것보다 조금 따뜻하게 지내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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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치
    난방비 지출 장난 아니죠 ㅠㅠ 저희집도 전기장판 씁니다. 집에서 내복+기모 아우터 입고 지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