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멈춰...🍴

입맛이 돈다..

김치가 날 깨웠다...

 

오늘은 마트에 갔다가 충동적으로

콩나물을 한 봉다리 샀다.

 

엄청 큰 게 2천원도 안 해서 덥썩 집어왔다.

 

그래서 점심엔 양념장 만들어서 콩나물밥을 해먹고

저녁엔 매운 콩나물국을 끓여서 고등어를 또 구워먹었다.

 

고등어 진짜 맛있다.

어떡하지?

 

아무튼 쫌쫌따리 꿈지럭거리며 바지런히 돌아다닌

하루..

 

근데 비가 와서 기분이 축축 처진다.

노래방 가고 싶은데 노래방에 가려면 시내까지

나가야한다...

 

또 한세월~~

날이 맑아지면 추스리고 나가야지.

이렇게 또 일주일 가계부 완성!

이번 주엔 큰 지출은 그다지 없었네🤔

 

곧 연말이라 돈이 쓩쓩 나갈 테니 당분간은

아껴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