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님 생일은 24일 크리스마스입니다
어머니는 왜 24일에 낳으셔서 ;;;;;;;;;;;; ㅎㅎㅎㅎ
가족은 쿨~합니다
서로 안챙기도 안받고 그냥 그렇게~지나갑니다
( 남편님이 안챙기? 기억못는 스탈이라 포기 )
하지만 점점 나이도 들고 본인껏도 안챙기는것
같아서 제가 하나씩 선물해줍니다
작년엔 큰걸로 팔지 두둑히~ 해줬어요
( 금팔지가 하고 싶었는지 소래를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지갑쏙에 넣고 다니면 좋을것 같아서
눈에 똭~ 들어오는 작은청룡으로 주문햇어요
(나이가 들수록 몸에 금을 가지고 다녀야 복이온데요 )
*진짜일까요?????? 미신이겟지요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지갑속에 안들어 가요 ㅠ.,ㅠ
배보다 배꼽이 더크다... 지갑도쪼금 더 큰걸로
사줘야 할것 같아요 ㅠ.,ㅠ
속쓰리.....
나이도 있다보니 싼걸 사줄수도 없고
지갑을 보니는데.. 눈에 들어오는것이 어찌 이리도
비싼게 눈에 들어올까요
( 제옷은 이만원짜리도 덜덜 떠는데;;;;;;;;)
냉파로 생활비 아껴서 사준건데...
그래도 힘들게 일하고 들어온 남편님에겐
아까지 말아야겟지요 ^^
두번째 아들꺼~^^
저 닯아서 짠돌이 입니다
미안한 마음도 들고
( 이야기가 길어요 ㅎㅎ)
그래서 초등학교 마지막이기도해서 (초6)
빼빼로 데이처럼 아이들에게 크리스 마스선물로
과자넣고 간식넣고~ 포장해서 나눠주려고요
아직 배달이 덜와서 준비만 해놓고 잇어요~
아이들이 착해서 짠돌이 아들을 재미로 바주기도해서
고마운 마음으로 나눠 주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잘 지내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좋아햇으면 좋겟어요
돈을 많이 쓴 달인데 이번달은 짠순이 저도 왠지
마음이 흐믓하고 기쁘기도 하네요~
작성자 껌씹는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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