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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원을 무려 4개나 가는 엄청난 날이였기때문에 제 정신건강과 당충전을 위해 하리보젤리랑 음료수를 하나 샀습니다..
젤리 친구들이랑 나눠먹었습니다..
다이어트하고있는데 혼자 한봉지는 좀 양심에 찔려서;;
음료수도 반만 마셨어요..
하리보 젤리는 2000원
2%음료수는 1800원 이였어요!
그리고 지금 스타벅스에서 카모마일 릴렉서를 사서 스카에 가고있는데 이 음료는 엄마가 고생했다고 사주셨기 때문에 0원입니다!
그래서 오늘 총 지출은 3800원입니다!
탐스로 52캐시 모으긴 했어요!
뭐 나쁘지 않은 소비생활이였던것 같습니다!
근데 오늘 편의점에서 음료수랑 젤리 사서 계산대에 돈이랑 같이 내려놓았는데 알바하시는 분께서 저한테 짜증내셨습니다..
왜 돈을 사람한테 줘야지 던지냐고요..
저는 던진게 아니라 내려놓은건데..
살짝 당황했네요..
뭐 그래도 사과드리고 나왔어요!
근데 너무 정색하고 말하셔서 조금 그렇네요.
그냥 돈은 손에 건네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주셨으면 다음에는 주의하겠다고 하고 나왔을텐데..
제가 잘못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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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재고입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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