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 가계부>
수입 : 스타벅스아메쿠폰 +α (쌀/김치/참기름/쓰봉/쌈배추/용돈7만원)
지출 : 0
이건 수학학원에서 리뷰 쓰는 이벤트 있어서
그거 했더니 오늘 스벅 보내주셨네요.
아들이 오랜만에 빵 먹고 싶다해서 구입.
저는 빵을 싫어해서 잘 안먹는데,
아들이 먹고 싶다니 사줘야죠.
캐시로 구입한 기프티콘.
이미 사용했는데
아직도 사용가능으로 나오네요.
진짜 사용가능하면 좋겠다 ㅋㅋ
기프티콘 사용하고 남은 금액 할인 200원 받고,
해피포인트 850원 있어서 쓰고
나머지 1,850원은 네페 결제.
네페 너무 좋네요.
계속계속 더 모아야지~
아무튼 그래서 실지출 0원.
빵 사고 집에 오는 길에 있는 CU.
며칠 전 큰조카가 사먹은 거
하나 뺏어먹어보니 맛있길래
바로 들어가서 구입해봅니다.
치즈볼 4개 2,000원.
수요일 더헬스에서 받은 CU쿠폰 2개 사용.
실지출 0원.
저녁은 매형이랑 한잔 하겠다고
동생이 사온 굴/회/멍게/소주로 냠냠~
누나가 고생하고 김치 가져왔으니
자기가 나머지는 사겠다고..
수육은 시댁에서 김장하고 같이 먹고
남은 거 가져왔어요.
시댁에서 남편이 삶은 수육.
겁나 맛있더라구요.
몸으로 떼운 오늘의 무지출 ㅋㅋ
그리고 플러스 알파.
시댁 가면 생기는 것들.
오늘은 김치 뿐만 아니라
쌀 한포대/참기름 한병(직접 기르신 깨로 짠 국산)/쌈배추
제일 중요한 쓰레기봉투 50장 정도.
어머니가 반장이라 받은 건데 다 못쓴다고 주심.
어머니아버지께 각각 용돈 받아 7만원.
아들 용돈도 두둑히 받았어요.
후우.. 역시 몸으로 떼운 보람이 있네요.
내일은 다 나가라!
나는 집에서 혼자 쉬고 싶다!
밖에서 놀고 밖에서 사먹고 오라!!
작성자 꿀또
신고글 12/09 가계부 :: 몸으로 떼운 무지출 +α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