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 가계부>
수입 : 스벅 아메 쿠폰
지출 : 5,511(간장구입)/2,400(GS큰지파이)
자동차보험료 조회하고 받은 카페 5,000포.
무신사에서 구입하고 10,000포.
무신사는 그저께 했는데 바지가 괜찮길래
아빠 아이디 또 만들어서 첫구매하고
10,000포 받았습니다. (카페 혜택쌓기 경유적립)
오늘 카페 총 15,000포 모았지만,
편하게 쓰기 위해 부수입으로 잡지 않았습니다.
요런 거 모아뒀다가 지출할 때 쓰면
실지출로 잡지 않게 되죠.
아이들나라 이벤트 참여한 거
어제 했는데 오늘 네페 쿠폰이 왔어요.
근데 10건 했는데, 8개만 왔네요.
옆에 앉아서 같이 한 지인도
8개만 왔다길래 조금 기다려보고
문의를 넣어봐야겠습니다.
어쨌거나 8,000원 벌었습니다만
이 또한 부수입 잡지 않았습니다.
독서체크인 이벤트도 뭔지 봐야겠어요.
성공하면 네페 5,000원이네요.
코드220에서 당첨된 스벅 아메 쿠폰.
모아뒀다 MD사거나 차 마셔야쥬.
간장을 마트 갔는데도 까먹어서
그냥 쿠*으로 주문했습니다. 5,511원.
한가지 팁이라면 선물하기로 주문을 합니다.
카톡에서 받는 사람을 저로해서 선물하고
결제를 하고나면 나중에 쿠팡캐시가 쌓여요.
저는 이렇게 조금씩 쌓이는 건
결제할 때마다 몇백원, 몇원씩 매번 사용해서
조금 할인 받는 느낌으로 구입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요 ^^
아까 무신사에서 첫구매혜택 받아
구입했다는 겁니다.
조카 내복 하의 100원 주고 하나.
남편 막입을 티셔츠 질이 괜찮길래 첫구매로 990원.
저랑 아이랑 같이 입을 기모바지 하나.
총 17,138원이지만 네페로 결제.
실지출 0원.
대망의 캐시 분실 사건!!
타어플에서 캐시가 사라졌습니다.
총 25,000캐시가 사라졌고
문의를 해보니 과지급된 3,000캐시가 회수됐대요.
네? 나머지 22,000캐시는요?
다시 문의를 넣어놨습니다.
그리고 얻은 교훈은
아끼다 똥된다!!
물론 여러 과정을 거치고
제가 쓴 게 아닌 게 밝혀진다면
다시 지급이야 되겠지만,
아무튼.. 아껴뒀다 사라져버렸어요.
그래서 바로바로 써주기로 합니다 ㅋㅋ
탐스에서 받은 캐시도
뒀다가 치킨 시켜먹을 때 쓸까? 했는데,
그냥 네페로 교환할려고
바로 교환신청했습니다.
네페로 시켜먹으나 쿠폰 바꿔서 시켜먹으나
거기서 거기니까 바로바로 바꿀려구요.
남은 캐시도 빨리 바꿔야겠어요.
문제가 생긴 그 어플!!
빨리 써버리자 하고 캐시를 썼어요.
오늘 바쁜 데다 이런저런 일이 생기는 바람에
저녁 준비를 안했고,
치킨을 시켜먹을까 했거든요.
조카가 아기상어떡볶이 먹고 싶대서
아들이랑 조카랑 남편이랑 편의점 갔어요.
먹고 싶은 걸로 4개씩 고르라고 했더니
이것저것 고르더라구요.
근데 남편도 제육볶음도시락이랑 돼지국밥을 들고 오네요 ㅋㅋ
저도 도시락 하나 추가하고
오늘 저녁 주방은 폐업했습니다.
아유~ 어찌나 편하고 좋던지..
34,700원치 사고 29,040원 결제했습니다.
KT멤버십 할인 3,400원/한끼구독 할인 2,260원.
캐시로 구입한 5,000상품권 6개 쓰고
실지출은 0원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큰지파이(치킨 같은 거) 구입하는데
2,400원 지출했네요.
요거는 GS페이로 결제하면 1+1해서 3,000원이라길래
따로 결제를 했습니다.
그런데 한끼구독으로 20%가 할인이 되더라구요.
먹어보니 맛있던데.. 두개해서 2,400원이면 꽤 괜찮았습니다.
아무튼 주방 폐업하고 한끼 떼워서
행복한 아주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