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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가계부 점검. 13일째(12월6일)...미세먼지 가득한 날...】
오늘 하늘은 너무 심하게 뿌옇게 보여서 기분까지도 우울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허공 중에 보이는 공기들도 다 뿌옇게 변해서 마치 "지구 멸망"을 주제로 다룬 미래 공상 과학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했네요.
오늘은 무지출이 아닙니다.
*저축 2가지 = 800,000 원
*전기세 = 48,760원...너무 약소하죠? 태양광을 설치했는데도 전기세가 5만원이 다 되네요. 김치 냉장고 2개 + 냉장고 + 전자렌지 + 전기렌지 + 물침대 + 산수경 4개 + 탄소매트1.... 많은 건가요? 전기세는 누진세로 팍팍 늘어나는 세금이라서, 각각은 전기세가 적어도 다 합쳐지면 커져서...어느 한도를 넘으면 누진세가 붙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저희는 여름에도 에어컨 한 번도 안켰는데...선풍기로만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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