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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23년 마지막 달을 시작하며 집에 물건 하나 들였습니다
오랫동안 기획했던 물건이지요 ^^
캐시딜 장바구니에 담아 두었던 에어프라이어기 입니다
4개월을 모아모아 드디어 오늘 새벽 결재 했어요
너무 뿌듯하고 내가 자랑스럽기까지합니다
(칭찬해~ 빨리 도착했으면..)
열심히 포인트 모아모아 계획한 결과물이라 정말 뿌듯해요
커피메이커를 살까? 잠시 유혹이 있었지만,
가족들에게 더 유익하게 쓰일 "에어프라이어기" 계획대로 구매했어요
11월 앱테크 가계부 잔고가 텅텅이로 마무리했지만, 정말 뿌듯합니다
너무너무 행복해요^^
12월부터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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