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그럼요. 뭘 사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들이 있지요.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행복입니다.
11/24
금요일 저녁 연남동 카페
아아3잔 쿠키1개
20800원 내가삼
사줘도 돈 안아까운 사람들이니 기분좋다
이번주 군것질 안하고 커피 안사먹었더니
무지출...(교통비 제외)
원래 어제 탑텐가서
두꺼운바지랑 운동복 살 예정 이었는데
추워서 안나갔다..
토요일에 구매 하러갈 예정
친구 잘 안만나고 남자친구없고
본가에서 지내다보니 지출이 적은것 같다..
ㅠ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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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꼼지영
친구 안만나고 지출 줄이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 그래도 가끔은 수다로 스트레스 푸셔야는데, 남친 없는 건 .. 아쉽네요 올 크리스마스 짝꿍 생기길 빌어요^^
- 응
확실히 본가에 살면 지출이 적긴 하더라구요
- 별빛미니
지출이 많이 없으시네요.. 4인가족인 저희는 지출이 상당한데 부럽씁니다^^
- 조병윤
다짐을 실천하신 모습이 멋지시네요
- hyj
좋은 사람들과 쓰는 돈은 안 아깝죠
- delightful
쓸때는 쓸고 살려고요 저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