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 가계부 :: 캐시로 벌고 캐시로 쓴다

 

 

<11/29 가계부>

 

수입 : 2,153(페이북)/1,550(기프티콘판매)/CU5000X2/요기요10000

지출 : 7,500(병원약국)/9,380(마트장보기)/600(던킨)/14,000(다이소)

 

 

 

 

페이북에 뜬 옥션.

오늘도 안될 것 같았지만

스리슬쩍 경유적립으로 결제했는데,

역시나 안되더라구요.

점심쯤에도 떠있길래 페이코카드로 결제하는 팁 주신 거

저도 한번 써먹어봤습니다.

전 그냥 현금 충전으로 했구요. 

이번엔 결제가 되더라구요.

근데 바로 취소를 시키네?

하지만 경유적립은 됐네요.

내가 취소한 거 아닌데~~

취소했다고 페이북에서 패널티 주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ㅠㅠ

 

 

 

 

삼성닷컴에서 CU5000원권을 보내줬어요.

오예~ 하고 있는데

바로 2개 더 보내줘서 더더 기분 좋았습니다 ㅋㅋ

<나만의꿀팁>이라는 이벤트에 3개 부문에 응모했어요.

선착순이었고 다 당첨됐네요.

이거 이벤트 있다고 탐스 목표 쓸 때 글 썼던 거 같아요.

혹시 같이 참여하신 분 계실까요?

 

그리고 커뮤니티 글쓰기 하고 받은 메가커피 아아.

바로 팔아서 부수입 쪼끔 챙겼어요.

 

 

 

 

오늘 목표로 했던 캐시워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5배로 주는 거.

요거 어제부터 봐뒀거든요.

아까 낮에 없어져서 소진인가 했는데,

저녁에 다시 떴길래 바로 개설했습니다.

 

 

 

 

34,000캐시! 완전 쏠쏠하네요.

오늘 이것만 해도 인형눈알 다 붙인 겁니다.

 

 

 

 

원래는 페이북에 이게 있어서

개설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귀찮음이 돈을 더 벌었다!

 

 

 

 

아이들 수업이 오늘 일찍 끝나서

집에 오면 간식 먹여야 되는데,

만들기는 귀찮고 시간도 없고.

장보러 나갔다가 던킨 들렀습니다.

던킨 만원권이 있었거든요.

거기에 KT VIP 혜택 써서

아메리카노+ 도넛 하나 무료로 추가하고.

아메리카노는 저는 안먹어서 

집에 들어오는 길에 엄마 드리고 왔어요.

(엄마집이 우리집 옆옆동)

600원 추가 결제는 네페로 했습니다.

 

다이소 가서 필요한 거 샀는데,

여기도 네페가 되니까 네페 결제.

저 여태 다이소에 네페 되는지 몰랐어요 ㅋㅋㅋㅋ

문상을 네페로 전환한 김에 써봤는데

완전 좋네요.

앞으로 문상은 현금화 될 수 있는 한 적게하고

네페나 스캐로 전환해야겠습니다.

사용할 만큼만 전환해야겠죠.

 

 

 

 

오늘의 최대 지출.

맘스터치 강정트리온가 뭔가랑

교촌치킨 살살치킨.

남편은 맘터가, 아들은 살살이 먹고 싶다고..

 

 

 

 

열심히 모아둔 캐시 털어서 구입했습니다.

전화주문하고 직접 포장해오기.

캐시를 썼기 때문에 실지출은 0원이지만,

왠지 많이 쓴 것 같네요.

 

 

 

 

왜냐하면..

실수로 한번 더 눌러서

같은 쿠폰을 두개 결제 했기 때문에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