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말씀을 잘 새겨들으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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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제 추운 날 뛰쳐나가 빙수를 맛있게 먹고온

철부지입니다.

 

아부지가 감기 든다고 했지만

안 추웠다고, 내가 이렇게 젊은디 밖에서 빙수 하나

먹었다고 골골되겠냐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그리고 감기 걸렸습니다.

목이 따끔간질하더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열이 펄펄♨️

목이 부어서 걸걸걸🤒

 

결국 동생 시켜서 감기약 하나 사먹었는데

진짜 돈 주고 고통 사서 돈 주고 낫기를 하고 있네요.

밑빠진 독에 물 때려붓기^^

 

다행스럽게도 동생을 위해 대량생산한 죽이 있어서

그걸 데워먹고 다시 이불에 스르르...

 

여러분, 진짜 건강 조심하세요ㅜㅜ

이게 무슨 바보짓이냐며 혼자 잉잉  우는 중😭

😷어른들 말씀을 잘 새겨들으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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