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게 마침 세일을 하길래 다녀왔어요. 저는 코스트코 세일하는 상품을 매주 알려주는 어플을 이용해서 제가 원하는 상품이 세일을 하면 겸사겸사 다녀와요. 꼭 리스트를 작성해서 가고요.. 오늘도 리스트를 적어갔더니 10시 오픈해서 들어갔는데 계산하고 나오니 10시 30분이더라고요. 샤인머스켓 세일해서 샀는데, 너무 싱싱해서 포도알에서 광이나요. 애들 맛있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