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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폭풍의 지출을 해서 오늘도 참회의
무지출, 성공했다..
일단 어제 너무 힘차게 걸었는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리만 24:1로 싸운 것처럼 너무 아팠다ㅡㅜ
심지어 일어나자마자 걸어가다 쥐가 날 뻔 해서
빠르게 발 끝을 당겨서 대처☆
진짜 쥐 한 번 나고나면 다리가 뭉친 것 같고
딱딱해진 거 같아서 움직일 때 빡친다^^
그래도 어찌저찌 잘 넘겨서 저녁쯤 되니
다리도 아까보단 편하다.
다음주 초까지 딱히 약속 잡은 게 없긴한데
곧 생리라 컨디션 관리하며 잘... 버텨봐야겠다.
생리 직전엔 식욕이 폭발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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