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가계부 :: 안쓰면 안되는 돈

 

<11/22 가계부>

 

수입 : 4,500(기프티콘판매)/스타벅스아아1장/스타벅스라떼1장/메가커피아메1장/메가커피아아 2장/11,600(탄소보인트중립제)

지출 : 285,000(자동차정비)/29,530(마트)/5,900(만두)/12,000(점심)/410(생수)/1,830(패바카)

 

 

 

삼페 잘 안쓰는 자에게 주는 기회.

3번 쓰면 스벅 주께!

오예~~ 몇달전에도 했었던 이벤트라

난이도최하라는 걸 알았죠.

 

 

 

물론 필요한 거 사며 삼페 결제했고,

몇시간 만에 스벅 한잔 겟!

 

그리고 이런저런 이벤트로

저려미 커피쿠폰이 많이 들어와서

일단 몇개만 팔았어요.

 

메가커피는 달달혜택으로 교환해서

아샷추 사먹고 남은 금액을 

오늘 받은 기프티콘 쓸려고 그냥 뒀습니다.

커피는 안마시지만 아샷추는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탄소포인트중립제 7월인가 가입했는데

스벅을 그리 가면서도

환급되는 금액이 있는지 몰랐네요 ㅋㅋ

알림 안오는 계좌랑 연결을 해놔서

입금이 되는지도 몰랐던 아주미;;;

9월부터 11월까지 11,600원이나 들어왔어! 신난다~

 

 

 

오늘은 집순이의 사회생활 하는 날.

지인들이랑 점심 먹고 12,000원 지출.

 

 

셋다 앱테크하는 아주미들이라

각자 쿠폰으로 알아서 결제하기.

저는 새로 나온 딸기라떼 먹었어요.

프리퀀시 한장 더 주니까 ㅋㅋㅋ

우유 말고 코코넛으로 바꿔서 먹었는데

저는 더 진하고 상큼해서 좋더라구요.

 

이건 기프티콘 들어온 거 하나 쓰고

티머니출석하며 5원씩 모은 걸로 1,000결제하고

위에 있던 삼페 이벤트 도장 하나 완료.

나머지 1000원은 스벅카드 충전해놀은 걸로 결제.

그래서 지출에 잡지 않았습니다.

기프티콘도 예전에 선물받은 거 씀.

 

 

맘큐포인트가 오늘 500원 소멸되는 게 있어서

소멸전 생수 구입하며 410원 결제했습니다.

나머지 4,590원은 적립금사용.

우리집은 캠핑을 다니는데

크고작은 생수가 꼭 필요하거든요

 

 

한샘몰 출첵한 걸로 발매트 구입.

뭐살까 고민하다 시간 다 보내고,

이제서야 호다닥 달려가서 구입완료.

결제액 10원도 카카오페이머니 사용.

실지출 없습니다.

 

패바카에서 모은 적립금이 매일 조금씩 사라지길래

집에서 입을 바지 하나 구입하며 1,830원 결제.

 

마트 가서 장보고 마켓컬리 만두 공구 성공.

제일 아까운 지출은 자동차정비 ㅠㅠ

쫌쫌다리 10원, 20원 주우면 뭐하노~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