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가계부>
수입 : 2,448(페이북)/6,000(기프티콘판매)
지출 : 5,750(마트)/20,200(병원비)/42,000(약값)/42,000(곱창)
페이북에 지옥이 오늘 끝인가요?
저는 오늘은 지마켓 안뜨고 옥션만 떠서 2,100원.
근데 자정에 결제가 안되길래(자주 안됨)
오늘은 포기! 라며 쿨하게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들어가보니 계속 떠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경유적립 완료.
미션적립 안한 거까지 해서 3개 40원 적립 완료 ㅋㅋ
그리고 출첵이랑 쿠팡 등 쫌쫌다리 줍고요.
박스 3개 더 준다는 문구를
맨날 봐도 흘려보다가
오늘은 더 주울 거 없나? 하고 눌러봤더니
이런 게 있더라구요?
역시.. 그냥 주는 박스가 아니었어요.
광고 보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열었으니 봅니다. 18원 적립.
근데 다 열었으면 더 받으러 갈 수 있대요.
눌렀더니..
플러스적립이라고 돼있고
다양하게 뭔가를 또 적립하는 게 있더라구요.
대충 봐도 엄청 많던데..
일단 팔로우랑 구독하기는 쉬우니까
두개만 먼저 해봤습니다.
이런 거 있는 거 왜 자기들끼리만 했어!! (그런 적 없음)
여태 몰랐네요 ㅋㅋㅋㅋ
시간될 때 다시 들어가보고
할만한 거 있으면 적립해볼려구요.
오늘은 두개로 끝!
그리고 오늘 커피쿠폰이 4개가 들어왔어요.
빽다방 2개, 컴포즈 1개, 메가 1개.
커피 안마시니까 팝니다.
합쳐서 6,000원.
아프니까 병원비가 나갑니다.
목표는 아프지 않게 운동해서 병원비 안나가는 건데
오늘 또 병원을 갔어요.
저는 많이 아팠던 적이 있어서
정기적으로 대학병원에 가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 나아서 넉달에 한번만 가고 있고,
약도 다 줄이고 바꿔서 약값도 줄었네요.
좀 더 있다가 검사 또 해보자고 하는데..
그때되면 검사비도 들겠죠.
오늘의 교훈!!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
그래야 돈도 덜 듭니다.
그리고 병원 갔다왔으니까
힘내기 위해서 곱창 먹기~~!!
병원에서 집에 오는 길에
안지랑곱창골목이 있어요.
곱창 포장해서 집에서 다시 볶볶~~
(세바가지 포장해서 엄마2/나1)
양도 많이 줄었고 가격도 올랐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냄새는 꼬리꼬리하지만 맛은 좋다!! ㅋㅋ
아침부터 스벅 ㅋㅋ
커피 안마셔서 말차 머시기~
크림 줄였더니 안달고 좋았어요.
1,300원 스벅카드로 금액 결제했지만,
이건 어제 충전하고 지출 잡았으니
오늘은 실지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