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가계부>
수입 : 14,928(페이북
지출 : 47,030(이마트)/5,000(스벅카드충전)/121,800(지마켓)
오늘 지옥 막날이라던데
옥션은 안뜬 거 같더라구요.
지마켓만 성공.
그래서 카테고리 넘기며 보다가
아이디병원 저거 친추로 210원 벌고 ㅋㅋ
국카 만들었어요.
우리 초딩이 쥐어줄 체카 없나 하던차에
연회비 없으니 딱이다 싶어 신청.
덕분에 12,600원 추가했습니다.
이마트 쓱데이는 잘 안가는데..
생생우동도 저 라면 3가지 9,900원에 들어가더라구요.
생생우동 사고, 치즈도 안주거리로 사고,
삼겹목살도 최저가라 사고.
이렇게 3가지만 딱 사고 오자 하며
남편이랑 오픈런 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이렇게..
생생우동 없어서 ㅋㅋ
다른 라면으로 겟.
대게라면 궁금해서 2봉(별로임)
북엇국라면인가는 가격이 5,680원이라
제일 비싸더라며 남편이 집어왔어요 ㅋㅋ
집에 와서 바로 한봉 끓여드심.
꼬꼬면 같대요.
삼겹목살은 오픈런 하고 바로 들어갔는데
이미 줄이 줄이.. 그냥 포기.
치즈는 안주거리랑 모짜렐라, 체다 구입.
냉동실에 바로 넣는 바람에 사진에 없는 돈까스까지.
20분만에 장보고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나왔어요.
사실 치즈도 없으면 안먹음 그만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쌀 때 사서 먹음 좋으니까 하고 샀어요.
신세계상품권 5만원이 있어서 결제했네요.
앱테크/이벤트로 모은 거.
우째 딱 맞게 47,030원이 나왔네요.
요건 지출에 안넣을까 하다가
상술에 넘어간 반성의 의미로 넣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스벅 들러 브런치.
음료 둘에 베이글, 스프 사고
기프티콘 쓰고 스벅카드 충전해서 1,200원 결제했습니다.
한번에 별적립 16개!
무료음료쿠폰 나올 거니까
충전한 금액이라 퉁칠려구요 ㅎㅎ
그렇게라도 위안을..
프리퀀시는 전 안해요.
모인 거는 팔아야징~
그리고 오늘 빅스마일데이 막날이라.
미루고 미루던 모니터 구입했어요 ㅋㅋ
피씨 쓸 일이 거의 없어서
저렴한 걸로 하나 샀습니다.
문상 사둔 거 스캐로 바꿔서 구입완료.
오늘 신세계의 날이네요.
이마트에 스벅에 지마켓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