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
연금 받으시는 시기에도 간절히 요청할만큼의 능력을 가지시고 발휘하실수 있으신점 리스펙합니다 얼마나 단단하고 멋지게 살아오셨는지 자기 관리를 잘 하시는지 느껴집니다 능력있으신분들은 자기관리도 잘하시고 가계부도 잘 쓰시네요 저도 본 받아서 가계부 습관좀 들여야겠습니다
수입
지난 10.16~11.30 급여 4100690
맞춤형복지비 236000
지출
보험 1 120000
보험 2 180000
예삐진료 50500
저녁외식 26000
구역회의 20000
연금을 받기 시작한지 9개월이 지나고 있는 시기에 단기 50일 출근으로 급여를 받았다. 여전에 하던 일이지만 꽤 부담되고 피곤하고 신경 많이 쓰이는 일이라 섣불리 다시 하기 꺼려졌다.
하지만 현장에서 간절하고 긴박한 요청을 뿌리치지 못해 나갔는데 만만치 않았다.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예상보다 너무 심해서 독감이 와서 많이 고생했다. 보람도 있기는 하나 썩 가볍지 않은 일이다.